2014년을 보내며..

2014년이 벌써 사흘이 지났다. 2014년의 마지막은 아이들과의 일정으로 며칠이 지나서야 2014년도에 대한 글을 남겨본다. 올 한해는 이런 일들과 생각을 하면서 지냈다.

1. S모 대기업 프로젝트 유지보수
이 일은 작년에 시작해서 올해에도 계속 유지보수 하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사용하기 원하는 인증 방법에 대한 문제를 프로젝트 초기에 이슈화했지만, 사용하기 원하는 방법대로 진행을 했다. 결국 인증 방법을 변경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2. 기존 서비스 유지보수
서비스하는 앱을 유지보수 했다. 서비스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이다 보니 유지보수는 필수이다.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서서히 죽게 된다.

3. 윈도 애플리케이션 개발 중단
서비스하는 클라우드의 싱크 애플리케이션으로 윈도 애플리케션을 Webdav 프로토콜과 Fuse 파일 시스템으로 Dokan을 사용해서 개발했지만, 품질이 좋지 않았다. 결국, 실패했다. 이제 기존의 모바일 앱에서 사용하는 API를 사용하는 윈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4. 지금까지 만들어낸 애플리케이션 품질 고민
지금까지 2011, 2012, 2013 그리고 2014년까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에 대해서 안타까움이 생긴다. 이제 회사 분위기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하는 작업을 원치 않는다. 개인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하지 않을 거라면 좋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롤리팝에서 도입한 머터리얼 디자인을 적용하는 게 정말 필요해 보인다.

2015년의 목표는 두 개만 정했다.

1. 영어공부
매우 필요하다. 올해는 열심히 해보자.

2. 알고리즘 공부
일하다 보면 느끼는 거지만 기본이 부족하다.
그래서 올해 목표는 이 책의 1/2 정도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은 3판 까지 번역서가 나와 있지만,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은 2판이라서 2판을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

그리고, 올해에는 많은 변화를 가져볼 생각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