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스타트업(The Lean Startup)..

린 스타트업(The Lean Startup)은 창업을 하든, 팀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든 적용해 볼 가치가 있는 방법인 것 같다.

린 스타트업은 프로젝트가 가지고 있는 가설을 제대로 검증해서 프로젝트의 가치를 입증하는 방법론이다.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로젝트가 가지는 가설(사업팀의 사업의도나 기획팀의 서비스의 가치 등)에 대한 검증을 제대로 검증하는 프로세스를 가져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검증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해서, 프로젝트가 가지는 가치의 모델을 설계하고, 설계한 가치 모델의 달성 여부를 기록하고, 실패한 경우에 실패 요인을 분석한다면, 다음 혹은 다 다음번 프로젝트는 성공의 길로 들어슬 것 같은 착각도 든다.. ^^

린 스타트업에서 가장 강조하는 내용이 실험을 통한 가설의 검증이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애자일 개발 방법론이 린 사고에 뿌리는 두고 있다고 하고, 애자일 개발 방법론이 낭비를 없애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 관점에서,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다른 분야의 프로젝트 관리에서 방법론이란, 프로젝트가 가지고 있는 리스트 관리가 핵심이고, 애자일 방법론들이 비교적 다른 방법론에 비해서 짧은 주기의 개발 사이클로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낮추고 있고, 결과적으로 낭비를 줄인다고 본다. 단적인 예로, 스크럼의 핵심인 번다운 차트가 낭비를 줄여주는가? 리스크를 줄여주는가? 만 고민해 봐도 그렇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내용은, 문제가 생겼을 때 왜? 를 5번 질문해 보도록 가이드 하는 것이다. 나도 왜?라는 질문을 좋아하는 편이고, 왜?라는 질문을 통해서 문제의 핵심을 볼 수 있어서 그렇다고 본다.

자, 이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로젝트의 가설(가치)을 정해보고, 가치 모델(검증의 척도)도 만들어 보고, 문제가 생기면 왜?를 5번 질문해보며.. 린 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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